국제예티협회에서는 예티대중화를 위하여 예티 그림책상을 만들기로 했다. 예티 그림책의 본격적인 역사는 기원전4세기부터 시작되는 데 그동안 제대로 된 ‘상’은 없다는 불만을 받아왔었다. 이번 그림책상 심사위원을 맡은 국제예티협회 회장 겸 사무장 겸 과학예티 주간 겸 기자 겸 예티연구소 전임회장 겸 이번에 신설된 예티그림책협회의 회장은 이날 “우리 협회는 기다리던 '예티그림책상’을 만들었다”고 환영하며 “그림책은 문화가 예술을 만난 작품으로 세대 간의, 국제 간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상을 만드는 김에 쌀국수그림책 상도 신설했다. “그림책 출판을 활성화하고 우수 작가 발굴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 내딛어졌다”고 의의를 평가했다. 출품은 예티연구소로 제출해야 하며 우편이나 온라인 접수나 대리접수는 불가능하고 직접 제출만이 받아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