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아마도 유진은 자기가 연구한 쌀국수를 고집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팥빙수에는 고수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가 없죠...생각하지 못했는데 예티가 고수를 알게된 것은 예티의 존재보다 미스터리군요. 제 생각엔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고수를 선호하는 취향이 유전자에 강하게 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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